[ 랭킹 탑 5 ]mp3 플레이어가 멸종되기 전에 가지고 있어야 할 mp3 플레이어

제품 리뷰/제품 리뷰 2014. 4. 14. 13:06
안녕하세요 첫 만남가 킴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가까운 미래에서는 못 보게될 mp3 플레이어들의 가치를 기억해

보기 위해서 준비해보았습니다. 왜냐하면 mp3 음악파일을 이젠 스마트폰에서 충분히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우리가 지금 터치화면에서 음악을 넘기며 듣는 음악 이전에 우리가 주머니에 폴더폰과 함께 갖고다녔던 mp3 플레이어에서 얻었던 감성을 기록하며 앞으로도 가치가 있을 mp3플레이어들의 순위를 정해보았습니다.










5위 아이리버 슬림x






설명 :

기존 WAV 윈도우 오디오 포멧으로 CD에 음악을 담던 시절 mp3CDP의 등장으로 mp3포멧 활성화에 큰 대중화를 이끌었으면 지금은 잊혀져가는 CD W/R과 같은 재생산 CD가 존재했었습니다.

























4위 소니 Atrac 포멧






설명:

ATRAC의 의미는 영어로 Adaptive TRansform Acoustic Coding, 즉, “적응 제어 변형 음향 부호화”입니다. 특정 소리의 특성을 변형시켜 그 변형된 소리를 재생할 수 있게 부호화 시켜 주는 것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서 미니디스크를 녹음 하는 방식이죠. CD와는 다르게, 미니디스크는 ATRAC이라는 압축 방식을 사용합니다. 즉, CD 음의 1/5 수준으로 압축하는 방식으로 미니디스크에 저장하는 방식입니다. 소니는 이 방식을 기존 MD에 적용하여 2003년 까지 자사의 디지털 음악 플레이어 적용하였지만 사용자들의 외면에 의해 버려진 비운의 음악 포멧 입니다. 당시 저용량 고음질이라는 소니만의 프리미엄을 갖게해주었습니다. [참고 자료]













































3위 아이리버 프리즘 mp3 플레이어



설명:

이미 아이리버 라는 회사만으로 mp3와 음악에 관해 2000년도 시절 음악가들에게는 의미 깊은 회사이며 위 프리즘 mp3는 아이리버를 가장 아이리버 답다고 각인시킨 가장 대중적인 기기였습니다.

당시 512MB 용량의 가격만해도 40만원이였을 정도로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비싼 제품이였습니다. 목에 걸고다니면 이 보다 더 멋있을 수 없었습니다.





































2위 코원 BBE 오디오 시스템






설명 :

지금은 무손실 음원 MSQ, Flac 포멧을 재생할 수 있는 아이리버 아스텔앤컨과 G2 등 스마트폰에서도 지원을 할 정도로 용량과 더 좋은 음질을 들을 수 있는 기기들이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옛날에는 적은 저장용량 때문에 그 대안으로 mp3 음질을 64kbps, 128kbps 떨어뜨려 음악을 들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 아이리버와 쌍벽을 이루던 회사가 있었으니 이름은 "코원(제트오디오)" 이였으며 제품의 외형의 특별함은 없었습니다. 다만 BBE라는 음향코덱이 탑제되어 있었습니다. 코원을 추억하는 것은 BBE의 영향이 크다고 합니다.

























1위 아이팟 클래식 휠터치






설명 :

멀리서도 사각형에 가운데 동그라미만 보면 알아본다는 아이팟 클래식 입니다.

지금은 애플의 mp3 플에이어 중에 현역으로 있는 단종직전의 마지막 휠터치 mp3 입니다. 아이팟 클래식의 휠터치는 돌리는 감성을 준다고 하여 위 코원에 BBE 처럼 그 감각이 추억이 된다고 합니다. 현재 터치를 먼저 접하는 젊은 세대는 모르는 스틱 mp3와 휠터치 조작만의 감성이 있었습니다. 마치 과거 레고드판에 판을 긁으며 듣던 그 음악의 감성을 추억하듯이 말이죠. 저에게 유일하게 없는 기기이기 때문에 1위에 올려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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