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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 상 용   망 치 ]

비상탈출시 = 당신에게 해결되지 않는 고민에서 도망치고 싶다면

망치로 창문을 깨시오. = 걱정마십시오, 솟아날 구멍은 있습니다. 

2011년 3월 부터 7월 까지 벤쿠버에서 살고 있는 

친척형 집에서 잠시 살아가며 영어공부와 

한 참 사진 촬영의 기초를 독학하고 있을 때 찍은 사진 중 하나 입니다. 

살던 집에서 앞 도로 이고 보시는 것 처럼 

보행자를 위한 표시판에 초점을 주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해가 지고 있을 시간에 찍어서 그런지 

아직 밝은 하늘과 가로등의 불 빛의 조화가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코뿔소 가족 사진은 정말 제가 아끼는 사진 중 하나 인데. 

그 이유가 아비와 어미 그리고 새끼 까지 무서워서 붙어 있는 것 이겠지만.. 

그래도 사이가 좋아보여서 ... 그리고 색감이 정말 잘 나왔다는 +ㅂ+ ㅋㅋㅋ 

오늘은 후배와 같이 사진을 찍고 왔습니다. 

모처럼 찍은날 이렇게 바로 올리네요 ^^ 

저희 부모님께서도 추천해주셨고 저도 이전에 한번 다녀왔던 곳이라

아름답다는 걸 알았지만 그 때는 주간이라 몰랐는데.. 

약간엔 더욱 아름 답네요 ^^ 바람이 차게 부는 것 빼곤 +_+ 

사진에 보이시는 다리 옆에 동그란 통은 전망대 입니다. 

정말 잘 만들어 놓은 것 같습니다. 

(단.. 유리가 깨끗하질 못 해서 .. 사진을 찍기엔 무리가 있더군요... )

캐논 6D에 점팔(50mm f1.8)을 끼고 코엑스 주변을 몇 장 찍어 보았습니다.

이날 봉은사에 갈겸 친구한테 문제가 있어서 다녀왔는데. 

밥집 찾아다니다 보니 코엑스 주위를 어슬렁거리게 된 +_+ ㅋㅋㅋ

F22/ ISO50 / Av 110초 / 16-35mm / 6D 

제주시에서 서귀포시로 넘어가는 길엔 가로등이 정말 많이 없습니다. 

그래서 정말 검은 도화지에 적당한 색의 선을 그릴 수 있는 가장 좋은 조건인 것 같습니다 ~_~ 

캐논 550D + 탑론 18-200 으로 촬영했습니다. 

이제 봐도 놀랍지만 .. 

포샵 안한 순수한 원본입니다 ^^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