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언론 길들리기

제품 리뷰/소식 2014. 4. 16. 09:47

뉴스타파가 좋은 지적을 한 것 같습니다. 

디지털타임즈 안그래도 친 삼성 및 편파적인 기사만 썼는데... 
매일경제는 제가 군대에 있을 때 주식을 보며 많이 구독하곤했는데..

안되겠군요. 

블루터 뉴스,  미디어 오늘, 그리고 전자신문 까지 
편파없는 진짜 뉴스 언론들... 다른 곳들은 다 가짜이고 홍보회사 


미국의 과학기술을 이끌어온 고급 노동자들

제품 리뷰/소식 2014. 4. 14. 18:59



뉴욕 시립대학의 교수인 미치오 카쿠는 이날 이 자리에 미국이 어떻게 다른국가들에 비해 과학기술이 최정상에 있다는지 말해주고 있습니다. 


얘기를 듣고나니 충격적입니다. 그 고급인력들이 지탱해왔던 미국사회 그리고 상류층들을 굶지 않게 하게한 고급인력


밑에는 풀타임 영상입니다. 자막은 없습니다. 



삼성전자, 전자신문에 민사소송 제기

제품 리뷰/소식 2014. 4. 8. 14:55

[기획]보도경위-소송전을 불사하면서 지키려는 가치는 ‘전자신문의 신뢰’입니다


[알립니다]삼성전자가 제기한 민사소송에 대한 전자신문의 입장은 이렇습니다




삼성전자가 전자신문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지난 3월 17일자 본지 21면 ‘출시 코앞 갤럭시S5, 카메라 렌즈 수율 잡기에 안간힘’이라는 제목으로 게재된 기사가 “출시를 앞둔 갤럭시S5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끼쳤다는 이유”입니다. 기사로 인해 삼성전자는 피해 추정금액의 일부인 3억4000만원을 전자신문으로부터 보상받겠다는 게 삼성전자 측이 제시한 소장(訴狀)의 주된 내용입니다.


사실 이런 내용은 갤5를 기다리는 사용자들에게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게 하기 보다는 기대감을 더 갖게 해줍니다.  아이폰6에 사파이어 글레스가 사용될지 모르겠지만, 애플도 사파이어 공급 수율에 문제가 있어 아아폰 출시가 늦어 질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사실 저도 이런일로 출시가 늦어지면 아쉽긴 하지만 애플을 우습게 보거나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더 빨리 갖고 싶어서 안달이 납니다. 되려 이게 고도의 전략인가? 하는 생각을 할 정도로 더 갖고 싶어 집니다. 


삼성전자의 갤5 안좋은 이미지를 이미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나마 가지고 있는 장점을 더 부각시켜(언플)서 좋은 이미지로 재포장 하고 싶었나 봅니다. 


전자신문을 종이 신문으로도 전 회사에서 받아 읽어봤지만 ... 이렇게 삼성과 싸우는 미디어는 처음 봅니다. 어쩌면 이 소송에 있어 삼성이 전자신문을 머리위에서 휘두르기 위한 전략이 아닐까 합니다. 마치 애플과 삼성이 소송을 하면서 서로 윈윈하고 끝날 것이다 라고 했던 것 처럼.. 대기업과 미디어사의 싸움 구경에 몰려들어와 삼성은 갤5 광고를 미디어사는 많은 조회수와 미디어 홍보효과를 .. 


어째든 ... 부디 전자신문 측의 승리로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전자신문의 말이 사실이라면 삼성전자는 소비자의 알권리를 박탈하려고 친 삼성 언플을 하려고 하는 겁니다. 

센디스크 마이크로 SD 128 GB 출시

제품 리뷰/소식 2014. 4. 4. 11:34





조금 늦은 소식이지만 센디스크에서 128GB 용량의 마이크로 SD 카드를 출시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저도 지금 센디의 Micro SD 32GB를 맥북 옆구리에 끼어서 나름 세컨 베이로 사용하고 있는데... 이걸 끼면 뭐 용량은 한동안 문제가 없겠네요 ^^ / 


근데 이걸 구입하시기 전에 아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 


< 단점 >

1. 동급 SD 카드 가격 보다 비싸다.

2. 잘 못 관리하면 잃어버리기가 쉽다. (저도 한번 청소기에 들어간 적이... =_=)

 

< 장점 >

1. 기존 UHS-l 보다 빨라진 읽기 속도 < 30Mb/s > 

2. 작은 크기로 다양한 제품 속성에 맞게 캡을 끼워 사용할 수 있다는 점.

3. 맥북과 같이 쉽게 내부 용량을 확장할 수 없는 제품에겐 용량 확장의 꿈을 주는 제품



구글 :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제품 리뷰/소식 2014. 3. 21. 04:01

구글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을 이유로 시정조치 명령을 받은 사실이 있음

Google Inc.는 2009년 10월 5일부터 2010년 5월 10일까지 스트리트 뷰 서비스와 관련하여 사용자의 동의 없이 개인정보를 수집함으로써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을 위반하였다는 이유로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시정명령을 받았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방송통신위원회의 보도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구글_행정처분_관련_자료(1.28).hwp


구글_행정처분_관련_자료(1.28).pdf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 이경재)가 출범 이후 처음으로 글로벌 기업에 과징금을 부과한다. 방통위는 ‘14. 1. 28(화) 개최된 제4차 전체회의에서 Google Inc.(이하 구글) 본사에 대해 2억 1,23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

구글의 이용자의 동의 없는 개인정보 무단 수집에 대해 세계 각국의 제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해외 대비 최고 수준을 부과하며 강력한 처벌 의지를 나타낸 것이다. 개인정보보호 법규가 엄격한 것으로 알려진 프랑스, 독일, 벨기에, 노르웨이 등 주로 유럽 국가에서 구글에 금전벌을 부과했으며 적게는 4,700만원, 많게는 2억 2,000만원 선이다. 일본, 캐나다 등 18개 국가에서는 별도의 과징금 부과 없이 종결 처리되었다.

이와 함께 방통위는 구글이 이용자의 동의없이 무단으로 수집한 모든 개인정보를 삭제하되 삭제 과정을 방통위가 확인할 수 있도록 시정조치 명령을 내리고, 홈페이지(http://www.google.co.kr)에 이 같은 시정조치 명령을 받은 사실을 공표하도록 하였다.

앞서 구글은 인터넷 지도에 해당 지역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표시하는 ‘스트리트 뷰’ 서비스 준비를 위해, ’09년 10월부터 ’10년 5월까지 특수 카메라가 장착된 자동차를 통해 서울, 부산, 경기(일부), 인천(일부) 지역을 촬영하였다. 이 과정에서, 자동차 운행 중에 암호화되지 않은 와이파이로 오가는 정보를 이용자의 동의없이 함께 수집하였다.

수집된 정보는 인터넷 아이디, 비밀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뿐만 아니라, 다른 정보와 결합될 경우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맥 주소(MAC address) 또한 약 60만건이 수집되었다. 이러한 사실은 지난 ’11년 경찰청 수사를 통해 이미 밝혀진 바 있다. 방통위는 이를 바탕으로 지난 1년여간 추가 조사와 함께 법 위반 여부 검토를 진행했다.

이경재 위원장은 “이번 사안은 글로벌 기업 본사에 개인정보보호 법규 위반으로 과징금을 부과한 최초 사례”인 점을 강조하며, “우리 국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수집하는 경우, 어떠한 예외도 없이 강력하게 처벌하겠다”고 밝혔다.


모토 360 [ 모토롤라 스마트 워치 ]

제품 리뷰/소식 2014. 3. 19. 06:23
               



전체적인 모토 360의 가격과 성능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이 영상에서 말하는 것으로는 

스마트워치라면 사격형이다 라는 관념을 버리고

가장 멋스러운 스타일에 충실한 원형의 스마트 워치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구글나우(Google Now ) 음성인식이 가능하여 

모토 360에 " Ok Google ! " 이라고 하면 인식을 시작하며

이 후 질문할 것을 말하면 됩니다. 


스케줄과 알람,음성메모, 문자 전송 등을 할 수 있다고

제품은 올 여름에 미국에 먼저 선보인다고 합니다.


다음은 모토360 공식 싸이트 입니다. 

http://moto360.motoro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