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A7m2 배터리 생명 연장의 프로젝트(11)

자체제작 D.I.Y/전기.전자 2015. 10. 27. 22:12

안녕하세요. 


첫 만남가 입니다. 


음... 


좋은 소식과 안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먼저 좋은 소식은 

제가 새로운 사실을 알았다는 것과 


나쁜 소식은 

제가 알고 있던게 틀린다는 것 입니다. 






먼저 좋은 소식을 설명드리자면 .. 

제 생각에는 1000mAh에 2v 를 갖은 배터리 5개를 직렬로 연결하면 

5000mAh에 10V를 갖을꺼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직렬로 연결하면 그렇게는 안된다고 하더군요. 

직렬로 연결하면 전압만 높아지고 전류는 그대로 라고 합니다. 

즉 5개를 연결하면 10V는 맞지만 전압은 1000mAh가 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이제 나쁜 소식에 대해서 설명드리자면 

그동안 열심히 디자인해왔던 더미들의 3D 디자인들의 공간에 아무리 밀어 넣어도 


위 공식대로라면 650 mAh 4개 중 2개를 직렬 그리고 그 2개의 직렬 묶음을 병렬로 연결하면 7.4V에 1300mAh 가 나옵니다. 하지만 이건 베터리 한쪽의 사이즈를 말하는거고 제가 사용할 소니의 세로그립에 들어갈 베터리는 2개로써 다른 한쪽에는 승압기와 베터리팩 2개만 들어가기 때문에 결국 7.4에 3개의 직렬 묶음을 모아도 배터리용량은 1950mAh 밖에 안된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여기에 8.2V 정도로 승압을 하게 되면 대략 18000mAh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이 결과는 소니 정품 베터리 2개를 연결한 2040mAh 보다도 낮은 쉬로 제가 개발하고자 하는 제품은 가격대 성능비가 소니의 정품을 뛰어넘을 수 없음을 깨닭고 진행하던 소니 세로그립 고용량 베터리 제작을 중도 포기하려고 합니다. 


많이 아쉽지만 그래도 가장 기초적인 정보들을 알수 있어서 좋았고 그 동안 제 블로그를 통해 많은 정보를 기대하셨던 방문자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이제서야 안된다는 걸 알았습니다. 


소니 A7m2 배터리 생명 연장의 프로젝트(9)

자체제작 D.I.Y/전기.전자 2015. 10. 21. 12:38

이베이에서 주문한 제품이 왔죠.. 생각 보다 정말 빨리 왔습니다. 

한 10일만에 ??+_+ 보통 1달은 기다려야 했는데.. 운이 좋았네요 !!

럭키가이 !!!!!+ㅂ+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자 ~침착 .... 

제가 주문한 물건은 소니에서 팔던 AC - PW20이라는 모조품입니다. 

인터넷에서는 해외배송까지 해주면서 24,900원을 최저가로 받고 있지만 저는 14,900원에 3개나 가져왔죠 ㅋㅋㅋ

별일 없이 이 작업이 끝나면 남은 2개는 판매하거나 세로그립에 배터리 제작에 사용할 계획입니다. ㅋ 


밑에 사진들을 쭉~~~보면서 어떻게 생겼고 어떻게 사용할 건지 알아보죠 .



한 상자 안에는 이렇게 220v 케이블과 변압기(220v ->낮은 v)와 베터리 더미가 들어가 있습니다. 

역시 대륙의 제품은 가격대 성능비가 ... 허덜덜하네요 ... 

이게 14,900원 이였습니다. 




그리고 FW50 모형의 더미를 열어보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정품은 전선 대신 배터리팩이 들어가 있었을테고. 

제가 예상했던 회로기판이 딱 들어가 있네요 ㅋ 


그런데 이 회로기판이 승압/강압 기능을 할꺼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ㅋ 

만약 이것이 강압회로면 곧 완성입니다 ㅋ 

왜냐하면 fw50 베터리를 보면 7.2v라고 써있지만 테스터기로 찍어보면 8.4v가 나오기 때문이죠.

이게 최소 전압이 7.2v라는 건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다시 테스터기를 소환해서 변환기(220v->낮은 v)를 찍어봤죠. 


베터리 더미와 연결 된 변압기는 8.31v를 이미 만들어서 보내고 있군요 ... 

그렇다면 배터리에서는 이걸 몇 V로 OutPut을 할지 궁굼하네요.



....

이것도 8.31v 이네요... 

그러면 기존에 기대했던 8.4 보다는 낮은 전류 이니 더 많은 전류를 얻을 수 있을꺼 같습니다. 

제가 최근에 방전 직전에 fw50을 찍어봤을 때 8.0v까지 나왔습니다. 그런데도 A7m2가 정상작동하고 있었다는건 8.0v ~8.4v까지는 사용가능하다는 소리 입니다. 만약 8.0v에서 저발열과 정상작동을 한다면 더 오랫동안 쓸 수 있을 것 같은 희망이 보입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앞으로의 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ㅋ 


소니 A7m2 배터리 생명 연장의 프로젝트(8)

자체제작 D.I.Y/전기.전자 2015. 10. 21. 12:26
안녕하세요. 

첫 만남가 입니다. 


그 동안 새 소식 많이 기다렸을 우리 방문자님들께 죄송합니다. 

며칠만에 글을쓰네요. 


일단 오늘 모아서 올릴 게시물은 3개 입니다.



 1.세로그립에 관해서

 2.세로그립 배터리 케이스

 3.앞으로 계획 



그러면 저번 포스터 마지막에 잠깐 보여드렸던 세로 그립을 조금 더 보여드리겠습니다. 



A7M2의 세로그립은 대충 이렇게 생겼습니다. 

원하시는 모습의 사진이 필요하시면 밑에 댓글 달아주세요. 






이게 저번에 만한 그 세로그립 안에 들어가는 배터리 공간인데... 

기대했던 것 보다 너무 공간이 넉넉해서 .. 

다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ㅠㅠ 



겨우 겨우 배터리팩 디자인을 하나를 했는데 ... 







이번에도 디자인을 여러번의 실패와 수정을 통해 정확한 사이즈를 완성했습니다.  









이게 완성인거죠. 



그리고 정품 배터리 케이스와는 다르게 제가 디자인 한 케이스는 중간에 턱이 없어서 더 긴 배터리를 장착할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놓을 수 있는 배터리의 크기는 33mm(세로) X 20(높이) X 91mm(가로) 입니다. 

그런데 베터리 케이스 형태가 육각형 이기 때문에 . 




중간 높이 20mm 중에 위/아래 4mm 씩은 21mm(세로) X 4mm(높이) X 91mm(가로) 규격의 배터리 제품을 사용해야 하고 가운데 부분은 33mm(세로) X 12(높이) X 91mm(가로) 배터리를 사용해야 합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3.7V 배터리를 5개를 사용하고 거기에 강압기 작은 사이즈를 봐둔게 있어 그 제품을 넣으려고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배터리와 강압기의 발열이 어느정도 인지 아직 잘 모른다는 겁니다. 배터리의 가로 길이는 91mm 또는 45mm 이하여야 하며, 두께(높이)는 위/아래가 4mm, 중간이 12mm 이지만 보통 판매하는 제품들이 5~7mm 이기 때문에 베터리 사이에 판(1~2mm)을 넣을 생각입니다. 


그리고 아직 해결 안된 문제가 강압기에 직렬로 18.5V(3.7V x5개)에 연결 후에 배터리들을 어떻게 충전시켜야 할지도 문제 입니다. 물론 충전건전지들을 뭉탱이로 묶어서 썼던 로봇 베터리팩도 15V의 전류를 줘서 충전했던 기억이 나긴 하는데. 이거가 쫌 문제 입니다. 강압기에 납땜을 하면 공간이 절약 되는데, 별로의 숫컷 암컷 부품을 쓰면 흑 ... ㅠㅠ 

공간이 낭비 됩니다.


그래서 지금 우연히 배터리를 제작하는 사이트가 있어서 이 곳에 의뢰를 할까 합니다. 가격은 얼마나 할지 모르겠지만...

 

작담의 결론은 8만원 밑의 가격으로 1530컷과 9시간 30분 동안 영상촬영을 할 수 있는 배터리를 만들겠다는게 결론입니다.  ㅋㅋㅋㅋ

오늘은 말이 많았네요 ㅋ 


다음 포스팅은 중국에서 넘어온 소니 배터리 파워팩 입니다. 

소니 A7m2 배터리 생명 연장의 프로젝트(7)

자체제작 D.I.Y/전기.전자 2015. 10. 14. 04:02



테스터기가 왔습니다. 


1만원이 안되는 가격에 구매했는데 쓸만하네요 ㅋ [구매 링크 ]


그리고 저번에 예고드린 것 처럼 FW50의 전류를 측정해 봤는데 ... 



8.39v 가 나왔습니다.... 

허덜덜 ... 1.2v 6개를 넣을 생각을 했는데 ... 

1.2 7개를 넣어서 8.4v를 맞춰줘야겠네요. 

7개를 넣으면 승압기를 넣어야하고 8개를 넣으면 강압기를 넣어야 하는데. 

쓰다보니 처음엔 1.2V 건전지도 1.4V까지 전압이 올라갔다가 점점 0.9v 밑으로 내려가기도 합니다. 




그러니 승압기를 쓰는게 맞긴한데 ... 두께가 ... ㅠㅠ 강압기를쓰고 싶은 용망이 .... 0.9로 8.4를 내려면 9개를 껴야 하는건데 ...  그리고 세로그립도 오자마자 열어서 베터리 부분에 공간을 봤는데 ... 정말 3-4mm 정도 여유공간만 있습니다 ㅠㅠ 


다음 포스팅에서는 앞으로 어떻게 할건지 계획에 대해서 말씀드릴께요 




소니 A7m2 배터리 생명 연장의 프로젝트(6)

자체제작 D.I.Y/전기.전자 2015. 10. 12. 23:36



5일을 끝으로 A7m2에 들어가는 FW50 배터리와 똑같은 크기의 AAA용 배터리 더미를 제작했고 

A7mk2에 안전적으로 장착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저번에 말한 것 처럼 이제 전기 쪽으로 가야합니다. 

전공이 지능로봇이였지만 ... 전기 쪽에는 무뇌한 ... 

사실 소프트웨어 튜닝과 하드웨어 디자인 말고는 개발에 개짜도 모르고 튜닝만 할 줄 아는 ... 


그래서 이번 기회에 하나 하나 배워가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알아낸 정보를 하나 하나 적어보자면 


FW50 배터리는 7.2V라고 적혀 있지만 실제는 카메라에서는 8.2v ~ 8.4v 까지 입력 받을수 있다고하네요. 

8.3v 볼트를 만들기 위해 승합회로 라는 제품을 사용해서 처음 사용 부터 배터리 소모가 끝날때 까지 안정적으로 8.3v얻는다고 합니다. [ 지식 참조 링크1 ], [ 지식 참조 링크2 ]  


그래서 승압기 라는 제품을 알게 되었고 이와함께 강압기라는 말도 같이 등장합니다. 

승압기는 늦은 전압을 올리고 강압기는 강한 전압을 낮추는 장치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것 저것 부품을 찾아보니 .. 강압기는 작고 얇은 제품이 있는데 ... 

승압기는 보통 14mm의 제품들이 대부분이여서 ... 

저 더미 디자인을 하는 도중에 그 사실을 알고 세로그립안에 넣을 공간을 찾아보니 ... 


3mm 정도의 공간이 있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오늘 세로그립을 주문했으니 내일 도착할 것이고 내일이면 모든것을 알 수 있겠죠 ... 

세로그립에 길이 30mm 높이 14mm의 승합회로를 넣을 수 있을지 없을지 .. .


만약 이게 안된다면 다른 방법으로는 그냥 한쪽은 정품 베터리를 ... 그리고 다른 한쪽에는 저 더미를 넣고 

베터리를 병렬로 연결하는 겁니다. 그냥 정품 베터리를 하나 더 사면 되긴 하지만.. 


지금 저 AAA 베터리 한개가 900mah(1.2v) 입니다. 제가 좋은 걸 쓰고 있었더군요 ㅋ 

3개면 벌써 2700mAh(3.6v) 입니다. 물론 전압을 맞춰줘야 한다면 AAA들의 용량은 13500mAh로 떨어지지만.. 

그래도 하나 사는 것 보다는 이득이네요.  


내일 테스터기가 오면 각각의 베터리들의 전압을 확인해봐야겠습니다. 

소니 A7m2 배터리 생명 연장의 프로젝트(5)

자체제작 D.I.Y/전기.전자 2015. 10. 12. 22:44


재 디자인을 했을때는 .. 


테두리와이 간격이 너무 짧아서 제품이 각각 분리되는.... 

그리고 구멍을 줄이고 간격을 넓이니 



배터리가 들어갈 공간이 부족해서 사포로 깍고 깍아도 맞질 않고 ... 




이번엔 다시 구멍을 크게 만드니 .. 


다시 한번 분할되기 시작하네요 ... 

그래서 이렇게 된거 이렇게 간격과 구멍크기에 뻘짓하기를 멈추고 

본격적으로 한번에 찾을 수 있는 방법으로 다시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반지름이 

59mm 58mm

57mm 56mm(실수로 58mm로 출력 ㅠㅠ)


그리고 각각의 구멍들의 간격을 

5mm 

10mm

15mm 로 조정했습니다. 


그랬더니 57mm 이하에서 적당한 여유공간과 함께 들어갔습니다. 



이번에는 AAA 베터리의 55mm 실제 두께부터56mm 57mm 까지 

거리를 7mm 9mm 로 나눠서 출력했습니다. 


그랬더니 반지름 55mm 간격 7mm에서 AAA 건전지가 완벽하게 들어갔습니다. 

이 정보를 바탕으로 다음 완성에 가까운 디자인을 만들어 냈습니다. 



완성했습니다. 

일 끝나고 집에가서 재 디자인을 하고 출력을 기다리며 겨우 5일 이였지만 매일 4시가 넘어서야 잠에 들었습니다. 

드디어 완성했습니다. 


이제 다음 계획은 


AAA (1.2V) x 6개를 세로그립에 넣고 7.2V의 5400mAh 용량을 얻는게 목표 입니다. 

다음 포스팅은 이제 전기 쪽으로 가보죠 

소니 A7m2 배터리 생명 연장의 프로젝트(4)

자체제작 D.I.Y/전기.전자 2015. 10. 12. 21:47

제가 배운게 솔리드웍스 라는 프로그램이여서 


이걸로 FW50 배터리 모양의 더미 디자인을 해보겠습니다. 




4개는 어렵고 3개 정도면 충분하네요 ㅋㅋㅋ

자 이제 프린팅을 해서 실물을 한번 볼까요 ?ㅋ 


2시간 뒤 ... 









높이와 두께 측정 실패 ㅠㅠ 


제가 높이와 두께를 모두 3mm씩 더 넣은 듯 합니다.. 

다시 재디자인을 .... (__) 허걱 ...



소니 A7m2 배터리 생명 연장의 프로젝트(3)

자체제작 D.I.Y/전기.전자 2015. 10. 12. 21:39


안녕하세요 첫 만남가 입니다. .


음... 일단 세로그립을 사고 싶은 마음이 크니 일단 산다 치고 


소니의 카메라 배터리를 보고 있자니 AAA 배터리를 3-4개 쯤 넣을 수 있는 사이즈 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시 보니 .. 

길이도 충분하네요 !!ㅋㅋㅋ 




그러면 ... 

집에 3D 프린터도 있겠다 한번 제작을 해봐야겠네요 ㅋㅋㅋ 

소니 A7m2 배터리 생명 연장의 프로젝트(2)

자체제작 D.I.Y/전기.전자 2015. 10. 12. 21:31

음... 안녕하세요.. 첫 만남가 입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말씀드린 외부전력을 쓰는 제품은 ... 

아무래도 전선이 쭉 나와 있어 휴대성과 멋이 떨어져서 조금 다른 방법을 생각하던 중에 ... 


A7mk2 용 세로그립이 있더군요 . 모델명은 C2em 이라는 제품으로 




FW50 (1020mAh) 배터리가 2개가 들어가는 제품입니다. 

그러면 2040 mAh를 쓸 수 있게 되는데 ... 


베터리 하나로 340장 정도 찍을 수 있다고 하는데 .. 

이건 어째 520 장으로 베터리를 갈아 끼는 것 보다도 못한 사용시간이네요 .. 


흠 ... 


멋, 그리고 세로 촬영시 편안함 ... 그리고 베터리 생명연장 ...의 꿈 ... 


고민 고민... 

소니 A7m2 배터리 생명 연장의 프로젝트(1)

자체제작 D.I.Y/전기.전자 2015. 10. 12. 21:16

오랜만이에요. ^^

오랜만에 블로그를 잡아보네요 ㅋㅋ 


그 동안 제가 아끼며 써왔던 캐논의 6D는 지금 제 후배의 곁에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A7mk2로 왔죠 ~





소니로 넘어오고 요즘 사진을 자주 찍는 답니다 ㅋ 


그런데 말이죠 ... 

베터리가 너무 빨리 .... 달아버리네요 ... 


한 300 장을 찍었는데 ... 

배터리가 .. 뚝뚝뚝 ... 

그래서 이것 저것 찾아보다가 이런 것들을 찾았죠 . 



http://www.pbs-photo.com/lanparte-fw-50p--p-5804.html?language=us


FW50 배터리랑 같은 모양을 하고 있지만 전력은 외부전원으로 부터 받는 제품입니다.


이제품을 이용하면 기존에 쓰던 1020 mAh 베터리 용량에서 더 큰 용량을 연결하면 300장 밖에 못 찍는 사진들을 더 많이 찍을 수 있죠 !


납축전지라던지 ㅋㅋㅋ 10400 짜리 샤오미 베터리라던지 ㅋㅋㅋㅋ 

그런데 중요한건 카메라에서는 7.2V의 전압이 필요하기 때문에 아마 10400 베터리도 실제 5000mAh 정도 쓸 수 있을꺼 같은데.. 그래도 1020 보다는  5배 정도 많은 량이니 ㅋㅋㅋ 타임렙스나 이런것들 찍을때 필요합니다. ㅋㅋㅋㅋ 


근데 우리나라에서는 이걸 6만원 찍해서 팔아 먹네요 =_= 

소니 정품은 더 비싸다는거... 


이베이에서 파는 걸 보니 14000원이면 이거에 220v 충전어답터 까지 주는

데 ... 허덜덜 ...


그래서 혹시 몰라 3개 주문했습니다 ㅋㅋㅋ 

어여 왔으면 좋겠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