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unphoto.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2769&brandtype=001

탐론에서 시그마 아트 녀석 만큼이나 어마어마한 녀석을 내놓았습니다. 

이름은 SP 15-30mm F/2.8 Di VC USD A012 

해석해보면 

탐론 / 15-30mm 초광각 / 고정 F2.8 / 디지털 통합 설계 + 흔들림 보정 + 초음파 모터 / A012 

이라는 모델 되시겠습니다. 

이 모델을 지금 하나 하나 알아가고 있지만 무엇보다 끌리고 안 끌리는 확실한 제품인데..

끌리는 점은 

1. 주변부 이미지 왜곡이 없어 보입니다. 

2. 지금 구입하면 현금을 50만원을 돌려준다고 합니다. 그러면 성능면에서 좋은 광각을 120만원 쯤에 

    가져오는거죠. 

안 끌리는 점은 

1. 필터를 장착할 수 없습니다... 정말 무슨 생각으로 만든건지... 

2. 캐논 16-35를 팔아야 돈이 생기는데 급 처분하기엔 너무 곱게 써버려서 .. 아깝고 ... 지금 중고가격을

    보니 ... 129만원에서 150만원 정도... 이걸 200만원 넘게 샀던걸로 기억하는데... 허얼 ... ㅠㅠ 

아무튼 그렇습니다. 

끝으로 이 녀석 당장사고 싶지만 제가 극복할 수 없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일본친구들이나 국내 정발 후 사용하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더 들어봐야 알겠지만.. 

일단 성능에서 만큼은 캐논 16-35mm F2.8 ll 보다 두수 이상 위 인것 같습니다. 

티몬에서 나름 새제품 치고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필리핀으로 여행을 다녀오면서 주 렌즈로 오식이를 사용했는데. 

확실히 캐논 1.8 보다는 어두운곳에서 더 고감도(ISO)를 사용할 수 있어서 노이즈가 조금이나마 줄어들었고 

무게는 1.8이만큼 가벼운편은 아닙니다. 

자세한 오식이의 리뷰는 다음 영상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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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사무식 ... 35mm f1.4 

아트 오식이 ... 50mm f1.4 

그리고 이 밖에 

캐논 쩜사   ... 50mm f1.4

캐논 이사벨 ... 24mm f1.4

캐논 오이만두 . 50mm f1.2

캐논 애기만두 . 82mm f1.2

주고 50mm 제품에서 고민을  했는데. 

그 이유가 일단은 현재 쩜팔(캐논 50mm f1.8)과 1635(캐논 16-35 f2.8 L렌즈) 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 

2470(계륵이)는 구입하고 싶어도 1635와 점팔이의 화각에 겹치기 때문에 이를 최대한 피하고자

16-35mm < (필요 mm) < 50mm  < (필요 mm) 

를 보고 있었는데 .. 아쉽게도 지금 원하는 렌즈는 밝은 렌즈이길 바랬다. f1.8 보다 높은 값의 f1.4 나 f1.2 정도 되는 렌즈를 ... 

그래서 한동안 f1.2 값의 오이만두와 애기만두만 보고 살았는데... 

"최고 성능의 카메라가 아니라면 f1.2의 그 얕은 심도를 잘 소화해 내지 못 한다" 는 글을 본적이 있었다. 

그리고 해상력도 그리 좋은 편도 아니고 해서 ... 

아웃포커싱과 보케 하나 믿고 사자니 ... 

사진의 질이 덜어질 듯한 걱정이 다행이 앞서 그 보다 조금 아래급인 50mm f1.4 급의 렌즈들을 보기 시작했다 . 

캐논의 쩜사, 시그마의 오식이 제품이 있었고 .. 캐논의 쩜사는 30-40만원 정도로 저렴한 편이다. 물론 상대적으로 .. ( __)

쩜팔렌즈가 10만원 정도라 하면 3배 정도의 가격이지만. 그래도 쩜사 가격은 좋은 편이다. 그리고 오식이는 이번에 2세대 제품인 아트 오식이가 나왔다. 그 해상력이 정말 대단했기 때문에 무게와 크기를 포기하고 구입하고 싶을 정도의 수준이였다. 그래서 최종 아트 오식이로 결정하고 지르려고 했는데 ! 

했는데... 카...드가 ...... ( __) 비번 오류라는 .... 

그래서 부모님께 빌린돈도 있고 해서 차근 차근 사기로 했다. 

그리고 어제 .. 생각지도 못 하게 어제 포스팅한 렌즈 성능 비교 사이트 [ 링크 ] 아트 사무식이가 있는 것을 .... 알게 되었고 ... 

사실 현재 쓰고 있는 50mm f1.8 렌즈가 16-25 f2.8 보다 밝은 렌즈여서 실내에서 찍기는 좋으나 ... 

한참 뒤로 가야 한다는 단점이 있어서 .... 

35mm와 50mm 를 두고 고민을 하고 있고 .. 

이러한 복잡해지는 고민을 해결 및 정리해 보고자 이렇게 포스팅을 시작했습니다. 

시그마 아트 35mm 장점 

50mm 보다 넓은 화각 ,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 ,

공간이 좁은 곳에서 찍기 좋다(카페 및 실내공간)

이미 가지고 있는 50mm와 함께 두고 쓸 수 있다.

시그마 아트 35mm 단점이라기 보다는 마음에 안드는 점 

구격이 65mm 라 현재 구입해 놓은 필터와 호환이 안됨 ㅠㅠ

멀리 있는 것을 찍기가 힘들다.

1635와 화각이 겹친다.

시그마 아트50mm 장점

이미 땡겨져 있으니 멀리 있는 것을 35mm 보다 더 가깝게 찍을 수 있다. 

이미 구입한 필터들과 호환이 가능하다.

시그마 아트 50mm가 마음에 안드는 점

가격이 조금 더 비싸다,

실내에서 뒤로 더 가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좁은 화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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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50mm 위치에서 35mm로 찍었을 때 

 : 50mm 위치에서 선풍기 크기를 딱 맞게 맞고 1635를 35로 잡고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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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35mm 위치에서 50mm로 찍었을 때 

: 35mm 위치에서 선풍기 크기를 딱 맞게 잡고 50mm로 바꿔끼고 찍었습니다. 

이번 경험에서 얻는 정보는 35mm와 50mm의 물체와의 촬영거리 차이는 약 60cm 정도 입니다.

60cm 정도면 앉자 1개 반 정도의 거리 인데 특히 이것이 카페나 실내이면 50mm를 들고 조금 더 뒤로 가야 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실외에서는 50mm가 발군이죠.  

쫌 쓰고 나니깐 35mm로 가는게 맞는 것 같은데 ...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드네요 ... f1.4 꼭 써봐야 하나 ? 

1.8과 큰 차이가 있을까 ? +_+ 

실내에서는 더 선명하게 찍히겠지만 ... 

f1.8 보다 4 낮은게 f2.2 이니 ... 

f1.4 30-50이 있다면 ... 좋을텐데.. 

블로그들을 돌아다니면 렌즈 대 렌즈 비교 샷이 있습니다. 

평행에 놓고 두 사진을 비교하는게 보통인데. 

이 싸이트는 마우스 커서를 놓거나 빼면 그 차이를 알 수 있습니다. 

[ 새 창으로 링크 열기 ] 

이곳 정말 좋은 듯 ! ㅋ 

우왕굳짱 ㅋ 

이거 참 대박이네요 ㅋㅋㅋ

판매주소는 [ 링크 ]

우리나라에 다이소나 이런곳에도 팔았으면 좋겠네요 ㅋㅋㅋ 

⬆︎캐논의  새아빠

⬇︎탐론의  탐아빠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저는 어벤져스2 촬영장 다녀오곤 합니다... 

근접촬영이 안되다 보니 멀리서 봐야해서. 

이전 크롭바디에서 쓰던 탐론 18-200 망원 줌 렌즈를 지금 6D 바디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FF바디에 크롭렌즈를 쓰면 어떻게 되시는지 잘 아실 겁니다. 

비내팅이라는 검은 색 테두리 영역이 생기죠.

그런데 줌을 땡기면 비내팅이 사라지기 때문에 지금 다행이라 생각하고 멀리서 나마 촬영하는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_+

그런데 지난 4일 근접촬영이 가능해서 지상으로 내려가 줌을 쫘~~~~~~~~~~~~~~악 // 

땡기고 있는데... 

옆에 분들은 새아빠백통과 탐아빠로 조이는데 최대 배율은 같은 200 인데... 

제꺼엔 손떨림 보정이 없어 ... 셔터스피드를 올려렸어야 하는데... 

왠지 모를 부러움이 ...  ( __)

이래서 카메라 좋아하는 남자랑은 결혼하지 말라는 건가요 +_+

왠지... 오이 만두에 이어 탐아빠나 새아빠 렌즈도 필요로 한것 같습니다.. 

오이만두, 계륵이, 아빠백 ..... 아후 ㅠㅠ 600만원은 있어야 겠네요 ... ㅠ

완전공략  :  렌즈의 모든 것

[ 1 ] : 01. 해상력, 02. 피사계심도

[ 2 ] : 01. 원근감, 02. 보케

[ 3 ] : 01. 주변관량저하, 02. 압축효과

[ 4 ] : 01. 최단거리촬영, 02. 최대촬영배율, 03. 코딩, 04. 35mm판 환산

[ 5 ] : 01. 팬포커스

[ 6 ] : 01. 16mm 광각, 02. 24mm 광각, 03. 28mm 광각, 04. 50mm 표준, 05. 60mm 표준

[ 7 ] : 01. 90mm 마이크로, 02. 100mm 마이크로, 03. 35mm 대구경

[ 8 ] : 01. 50mm 대구경, 02. 50mm 대구경, 85mm 대구경

[ 9 ] : 01. 150mm 망원, 02. 200mm 망원, 03. 250mm 망원, 04. 270mm 망원, 05. 450mm 망원.

 KSF를 위해 무한도전 팀이 레이싱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방송 중에 나타난 RC카 원격 카메라 

그런데 그 위에 얹어져 있는 캐논 .. + 구슬이 ㅋㅋㅋㅋㅋㅋ 

요즘 뉴스나 기자회견장에 기자님들 카메라만 보면 렌즈만 보인다는  

요즘 친해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촬영기자님도 마찮가지 였을까요 ??? ㅋㅋㅋㅋ 

이렇게 보니 왠지 반갑네요 ㅋㅋㅋㅋㅋ 

이런 주옥같은 설명 사이트가 있었다니 ㅠㅠ 

저는 처음 DSLR을 구매할 때 어떤 렌즈를 함께 구매하면 좋을까 하고 고민을 해보지 않았습니다. 그저 바디를 고르는 것만으로도 알아야 할께 많은데 .. 렌즈는 정말 너무 많고 알 수 없는 숫자의 영역이였습니다.

제가 처음 크롭바디로 시작했을 때 렌즈의 가격도 가격이였지만 .. 

EF-s 18-50mm f/3.5~ 4.5 이게 무슨말인지도 몰랐습니다. 

그냥 흔들림 보정 기능도 있고 해서 ... 구입했는데 ... 

EF-s 는 캐논식 크롭바디용 렌즈라는 것을 말하는 것이고 

18-55mm 는 초점거리를 말하며 화각(시야각)과도 연관이 되며 최소 - 최대 를 표시하는 렌즈는 줌렌즈라고 부릅니다.

f/3.5-4.5 는 조리계 값으로 종종 줌렌즈에서만 볼수 있는 조리계 값인데 

             렌즈의 줌이 최소값(18mm)일 때 최저 조리계 값이 f/3.5 

             까지 내려간다는 말이며, 줌의 최대값(55mm)일 때 

           최소 조리계 값은  f/4.5 이라는 뜻입니다. 

             이 처럼 값이 줌에 따라 좌지우지되는 조리계값은 가변조리계 

             라고 합니다. 반대로 f/3.5 만 쓰여있다면 이것은 고정조리계    

             라고 부릅니다. 

그러다 그냥 구입처에서 추천해주는 렌즈를 구입했는데... 

나중에는 하나를 더 구입하게 되더군요.... 

그래서 만약 캐논의 바디를 구입하시기로 했다면 ... 

이곳을 꼭 방문하셔서 렌즈에 대한 필요한 지식을 얻고 가시길 바랍니다. 

저는 왜 이제 알았을까요 ㅠㅠ 

[ 캐논 EF 렌즈 설명 - 바로 가기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