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iMac으로 갈아타야 할지가 고민됩니다.

지금 제가 사용하고 있는 맥북은  레티나 15인치 2013년 Early 고급형 ...  지금 중고가격은 270만원 ...  iMac 2013년 고급형 새제품 가격 267만원 ...  곧 2014년 형이 나올 텐데 ....  물론 맥프레 15인치도 신형이 나오면 지금 중고가가 더 떨어질테지만...

학교를 졸업하고 노트북을 책상위에만 놓고 작업을 하면서

그래픽 포퍼먼스가 많이 필요로 하는데.. 

맥프레는 650m 1G이고 

iMac 고급형은 GTX 775M 2G 이네요..

무슨 데스크탑 PC에 모바일용 그래픽 카드를 -_-;;;;

성능 체감은 약 2배 정도 생길꺼라 예상됩니다. 

제가 맥프레가 구입 했을 때는 650m이 10위안에 

링크 됐었는데 .... 

지금 성능 순위를 보니 GTX 775m은 4,225 이고 GT 650m는 1,298 입니다...

이러면 성능차이만 3.25 배 이네요 ...  헐...

2GB 까지 더 하면 아마 ... 4배 쯤 ... 

제가 잘 못 알기 바랄 뿐입니다. 

만약 맞다면 ... 2014년 iMac이 나오면 갈아타야겠네요  ... 헐 ;;; 

맥루머 바이어 가이드에 보면 평균 333일의 기간을 두고 신제품이 출시한다고 하니 .. 앞으로 138일 (4/8일 시작일) 남았네요.. 

앞으로 5개월 .. 그러면 9월.... 9월은 좋은 날이 있는 달 ^^ ㅋㅋ

이 갈아탈지에 대한 고민을 포스팅 할까 말까 했는데 ...

하길 잘 한것 같아요 ... 

뭔가 쫌 확실한 장점이 보이네 +_+ 

대단한 ... 기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