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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5개월 동안 함께한 맥프레가 새 주인을 찾았습니다.
처음 맥과의 인연은 2011년 9월 맥북에어를 시작으로 했지만..
1년 5개월 쯤을 사용하고 정확이 이쯤 때 2013년 3월에 맥프레로 넘어왔습니다.
에어는 저에게는 부족한 성능으로 디자인 말고는 아쉬운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니였습니다.
그러던 맥프레가 나오고 제가 살 수 있는 수준이 되었죠 ..
당시 고급형 모델은 340만원 이였지만 말레이시아에서는 텍스가 없어 300만원에 구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1년 5개월 만에 맥프레를 떠나보냈습니다. 새로운 맥을 구입했냐고요 ?
아니요 .. 아직이요 ...
지금은 클레식 맥북 ( 구 검둥이 맥북)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쫌 불편하긴 합니다...
뒤쳐진 OS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
그런데 그냥 이렇게라도 제가 경험하지 못 한 시대의 컴퓨터를 만저보게되네요 ^^
그래서 지금 거래 후 현금이 들어왔습니다..
월급 한번 더 받은 느낌이네요 ~
뭐에다 쓸지 그것 좀 고민해보려고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제가 구입할 수 있는 몇 가지
1. 렌즈 구입(아트 사무식이, 오식이, 이사식이 중)
2. 맥미니, 17인치 2008년 클레식 17인치 맥북, 구형 iMac
3. 패션 잡화.
4. IT제품 ( 건강팔찌, 맥 악세서리(키보드),
5. 부모님께 돈 갚기( 이건 꼭 입니다. )
6. 적금 시작 ( 40만원 +10만원 )
이상입니다.
렌즈도 옛날부터 사려고 했고... 신발도 이제 하나 더 있어야 하고. 가방도 쫌 있었으면 좋겠고 ...
지금 검둥이로 맥 라이프를 즐기는데는 한계가 있으니 ... i5 -i7 시리즈 코어의 맥을 하나 구입하긴 해야 하는데...
맥미니를 구입하면 모니터를 하나 구해야하고. 아이맥을 사면 뭐 그정도로 충분하고.
이번 9월 9일 맥미니 나오는것 보고 생각해봐야겠네요.
부모님께 이제 40만원 만 갚으면 표면적으로 모두 청산했습니다. 앞으로 더 드려야 겠지만...
1.렌즈는 당장 급한일들은 지났으니 조금 더 기다려봐야겠네요.
2. 맥 제품은 9월 9일 이후에 생각해봐야겠네요.
3. 필요한거 있으면 신발과 가방은 하나씩만 사야겠네요.
4. 애플 키보드는 왠지 중고 맥 구입하게되면 같이 따라 올꺼 같은 느낌이.
5. 돈은 꼭 갚어야 하고요.
6. 적금 시작해도 나쁘지 않을꺼 같은데요. 해야겠네요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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