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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랭킹 10 ] 맥북(MacBook)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꼭 소유해야 할 맥북들
Mac & Apple/Mac 이야기
2014. 4. 18. 21:25
10위. 파워북 G3 12인치 (2001)
설명 :
애플에서 출시한 맥북 중에 가장 레어한 12인치 맥북 과거 파워북 G4.
지금은 11인치로 작아진건지 .. 13인치로 커진건지 모르겠지만 ...
지금 12인치 알루미늄 바디(이하 알바디)는 아직까지는 중고장터에서 간간히 보이며 정사각형의 맥북은 묘한 느낌은 선사한다.
9위. 맥북 유니바디 흰둥이 (2010)
설명 :
아이팟에 흰색을 입혀 흰색의 페션을 불어 넣어 "아이폰은 흰둥이지 !!", "아이패드는 흰둥이지!!" 하고 외치는 흰둥이 바보들에게 맥북까지도 팬으로 만들게한 모델이며 위 사진의 모델은 마지막 모델이며 아직까지 A급을 중고로 찾을 수 있는 맥북 흰둥이 입니다.
사진 출처 [ 링크 ]
8위. 맥북 프로 유니바디 17인치 (2011)
맥북의 한때 끝판왕으로 불리던 맥북 프로 17인치 입니다. 2011년 모델을 마지막으로 단종되었지만 아직도 큰 싸이즈와 확장이 가능한 바디 때문에 아직도 중고 장터에서는 없어서 못 살정도로 귀한 몸입니다. 특히 안티글라스 옵션이 적용된 모델은 가장 선호하는 중고모델로 꼽힙니다.
7위.iBook 조개북 (1999)
스티브 잡스가 애플로 돌아온 후 iMac을 히트 시키며 이어 매킨토쉬 노트북 그러니깐 iBook 에 iMac과 같은 디자인을 적용하여 이 역시도 선풍적을 끌었던 역대 히트상품입니다. 지금으로 따지자면 맥북 에어 정도의 인기였습니다. 2010년 이후로 애플을 알게 된 팬들이라면 모를 수도 있는 그런 맥북 입니다. 우리나라 중고장터에서는 찾아보기가 힘들고 해외 중고장터에서 찾아볼 정도로 귀하며 특히 저 파랑색 맥북 모델은 구하기가 특히나 어렵다.
(여담이지만 어떤 사람이 미개봉을 보유하고 있어 댓글로써 진행 되었던 옥션 가격이 1000만원이 넘었다고 합니다. )
6위. 거꾸로된 애플 로그 노트북
고 스티브잡스의 사용자 경험을 중시하여 사용자가 맥북을 열기 전 사용자가 보는 시선에서 애플의 마크가 바르게 보이도록 했는데. 막상 열어보면 사진과 같이 뒤집어진 애플 마크가 되어 한정 된 기간 동안 생산된 맥북 시리즈에만 적용된 레어템 입니다. 거기에 검정색 입니다. 우리나라에선 찾기가 힘듭니다.
5위. 맥북 검둥이 (2006)
흰둥이 바보가 있었다면 그 검둥이 바보가 있었으니 .. 2006년 흰둥이 보다 짧은 시대를 살다간 검둥이가 있었습니다. 검둥이가 병에 걸려 흰둥이가 되었다는 비화가 있었는데... 실제로 흰둥이는 그냥 맥북 이라는 이름으로 출시 되었음에도 맥북 프로들을 팀킬하는 가격대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아참 이건 검둥이 얘기를 써야 하는데 ^^ ;;; 어째든 간간히 중고장터에서 나오긴 합니다. 그러나 휜둥이처럼 A급 모델은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B- C+ 급 정도만 보입니다... 전 정말 돈이 있으면 사고 싶습니다...
4위. 맥북에어 1세대 (2008)
설명 :
맥북에어 1세대 입니다. 2008년에 첫 세상에 등장했을 때 64GB SSD라는 초라한 용량이였지만 가격은 지금 맥북에어 보다 한참 비싼 가격으로 기본 모델이 $1,799 였을 걸로 기억합니다. 텍스 약 8% 정도를 더하면 $1,942(당시 환화환산으로 200만원이 넘습니다. ) 그리고 이 맥북 에어에는 지금 맥북에는 없는 기능이 있는데 바로 리모컨 수신부가 있습니다. 그래서 프레젠테이션을 하게 되면 애플 리모컨으로 조정할 수 있었는데.. 어째서인지.. 이후 모델 부터 디자인이 변하면서 함께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2009년 / 2010 년 모델을 마지막으로 에어는 4년 째 한가지 디자인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1세대가 지금의 디자인과 다르기도 하지만 일단 지금과 다른 유선형의 디자인과 타 제조사들이 따라하고 있는 히든 포트 들이 이 맥북에 섹시함을 만들어냅니다. 가끔 중고장터에서 2세대 정도 볼 수는 있지만 A급 1세대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그만큼 가지고 있는 것 만으로도 아는 사람에겐 빛이 나고 한번 만져 보고 싶은 그런 맥북이 되겠습니다 +_+
3위. 애플 파워북 100 (1991)
설명 :
현대 노트북 디자인의 시초라고 불리우고 있는 애플의 파워북 100 입니다. 1991년도에 애플에서 생산을 시작했으며 독킹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 도킹을 하면 맥을 닫은 상태에서도 업무를 볼 수 있었던 특별한 능력이 있었습니다. 지금 이녀석은 제주도 넥슨 컴퓨터 박물관에서 볼 수 있으며 중고 장터에는 없습니다. 혹여서 보신다면 무조건 구입하시고 보십시오... 곧 부자가 되실 겁니다.
2위. Apple Macintosh Portable (1989)
설명 :
그리고 ... 이것은 사실상 소유하기가 가장 어려운 애플의 매킨토쉬 포터블 입니다. 당시 가격은 $7300 로 지금 맥북의 끝판왕인 맥프레 풀옵션이 $3,299 인것을 감안하면 그 당시에도 엄청 비싼 가격이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밑에 집 이웃집형 집에 가서 스타1을 하던 컴퓨터가 이제 생각해 보면 아이맥이였고 그 보다 더 어렸을 때 놀라가서 장난치다가 책상위에서 떨어뜨렸던 것이 형네 아저씨께서 사용하시던 바로 매킨토시 포터블이였다는 .... 중고로 구입하셨는지 새제품으로 구입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사실 이 랭킹 글을 쓰게 된 것도 그 사실을 알게된 이후로 너무 충격적이여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누구도 몰랐던 애플을 고독하게 지금 까지 사용하고 있던 얼리어덥터 집안 +_+ 어째든... 전 엄청난 경험을 했었습니다...
자 ... 이제 긴장감은 없지만 ...
두구 두구 두구 !!!!!
1위는
...
.
...
1위. 맥북 파워북 G4 알북 (2003 )
설명은 다음 링크 글로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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