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노력해야 한다. 어떻게 ?

삶/인생 2014. 3. 21. 08:00


더 노력해야 한다. 

오늘 한것 보다 더 노력해야 한다. 

그런데 문제가 있어 ... 





??? 

나는 어떻게 더 노력해야 하지 ??? 

한번도 노력이라는 것을 해본적 없는 나에게 노력이라는 것에 대한 정의도 모르는 내가 

노력이라는 것을 더 해야 한다고 외치기만 하고 정작 나는 내가 기존에 항상 하던 수준의 노력만을 하며 안심하고 있다. 


효율로써 일하고 싶어 하기 때문에 더 오랜 시간 일하기 보다는 짧은 시간에 더 큰 효과를 보기를 원한다. 

( 어떻게 보면 허망스러운 불나방의 일종 일지도 모른다. )


오늘도 나는 나만의 노력을 했다. 

그래서 무언가 시간이 여유롭고 안심된다.  


하지만 정작 결과는 내가 더 많은 노력을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그래서 더 노력하는 방법에 대한 생각을 해봤다.


1. 계획을 세운다. 오늘 할 일에 대한 일들을 쭉 써본다. 

2. 계획의 우선순위를 놓고 그 일이 끝나기 전까지는 다른 흥미로운 취미들은 자제한다. 

3. 머리속의 잡념들을 이겨내고 해야 할 일에 집중한다.

4. 앞으로 갖춰져갈 계획들을 따라 꾸준히 노력이라는 것이 아마 내가 예상하는 더 많은 노력이 될 것이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오늘 따라 와닿는 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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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단순 반복 노동...

삶/인생 2014. 3. 16. 03:18

오늘(그러니까 어제 15일 토요일) 연락을 받고 당일 알바를 하러 갔습니다. 

나름 높은 시급이여서 용돈 벌기에는 좋은 것 같아 다시 한번 찾아 갔습니다. 


지난번에는 고딩들 영어단어 암기장을 만들었는데.


(제 손은 아니지만... )


이번에는 e-Book을 만든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단순 반복 노동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단순해서 그런지 조금 익숙해지니 일에 속도나 나더군요. 

그래서 국어 파트를 거의 끝날 쯤 (70% 정도) 폴더를 닫는다는게 

eBook 제작프로그램을 닫아버린 ... 악


그렇게 저장도 못 하도 다 날렸습니다. 

그리고 다시 70%에 근접했을때 Save.. Save... Save 를 누르며 저장을 누르고


껐다가 다시 켰는데 ... 

느낌표

to the  


진짜 저장은 프로그램 창에서 작성중인 곳에 [ 확인 ] 버튼을 누렀어야 됐다는걸 ... 

결국 4시간 동안 실적없이 다시 3번째 작업을 시작하며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 잘 났다고 방심하면 자빠지는 구나... "

" 나는 아직도 내 실력을 100% 신용하는 구나 "

"빈수례가 요란하다.."

"조심성 없다"

 

그래서 결국 월요일도 나가봐야 하는 상황이 됐네요 ... 

부디 월요일에는 다 끝낼 수 있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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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

삶/인생 2014. 3. 15. 07:17



네이버 자동차 게시판을 보다 이 글엔 어떤 댓글 달려있나 하고 

댓글을 보는 순간... 










상황은 대충 이렇습니다. 

신형 소나타 이미지에 대해서 네이버 자동차 게시판에서 장문의 소개 글이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어씨가 신형 소나타에서 혹평을 했고, 

조씨(가명)은 그런 어씨에게 능력이 없어서 사용해보지도 않은 자가 무슨 자격이 있냐며, 

능력이 없다면 까지도 말라고 한 것.


그러자 어씨가 위와 같은 댓글을 달았습니다. 



살 능력 없음 까지 말라고? 그럼 너희는 정치할 능력은 되서 정치인 까냐? 

아사다 마오보다 피겨 잘해서 아사다 마오 까냐?

나쁜건 누구나 나쁘다고 말해야 하는거고 좋은건 좋다고 말해야 하는거다. 

그럴 수 있는 사회가 좋은 사회다. 능력이 없음 말하지 말라는건 우리 나라는 삼성 이건희 회장 밑으로는 다 입 꼬메란 소리다.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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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시간의 노력

삶/인생 2014. 3. 13. 20:33

저는 항상 Tv에서 방송하는 시사/다큐멘터리를 즐겨 봅니다. 

이것 말고는 거의 Tv를 안보는 편이죠.



그러다 제가 보게 된 다큐멘터리 

" SBS 스페셜 : 1만 시간의 법칙 "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성공한 사람들 중 그 사람들이 갖은 공통 조건

1만 시간의 노력 입니다.

(재산 상속으로 일궈낸 성공의 경우는 제외합니다.)


반면 그들과 제가 다른 점은 제 삶은 운에 의존하며 노력에 대한 

삶에 도전이 없었습니다. 항상 무언가 바로 바로 눈 앞에 보여야 했으며

포기라는 것을 어릴적에 빨리 배웠습니다. 



재능은 노력과 한계 극복 그리고 동기부여를 한것과 같거나 작다고 합니다. 

노력하는 사람은 천재를 이길 수도 같을 수도 있습니다. 그레에게 동기부여와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강한 능력만 있다면.. 


세계상에는 재능이 많은 사람들이 많고 천재라 불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제 생각 속에서 제가 천재이며 재능이 있다라는 생각의 틀 안에 갖혀

누구 보다 덜 노력하며 어떻게든 되겠지 라는 쉬운 삶을 원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항상 효율적인 삶을 살길 바랬다고 할 수도 있죠.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저 오는게 없었습니다.

일을 하지 않으면 부모님께서 주시는 용돈으로 살수 있었지만.

이제는 독립할 나이 입니다. 그리고 다니던 회사에서는 짤렸고.


뒤늦게 하고 싶은 일을 찾게 되어서 하루 하루 살아가지만 

앞에 말씀 드린 것 처럼 지금 제가 잘 하고 있는건지의 피드백이 없는 상황에서

저는 허영세월을 보내고 있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이런말 .. 회사를 다니면서 잘 못 느꼈지만... 

이제는 안심할 수 없는 말이네요.. 

무언가 새로 시작해야 할 저로써 

저는 지금 안되는 꿈을 잡고 비참하게 삶을 살고 있는 건 아닌지.


이런 비참한 삶을 살고 있나라는 혼란 속에서 

" 1만 시간의 노력 ", 그리고 " 7년의 도전은 모든 사람을 전문가 될 수있다. "

라는 말들이 있습니다. 


하고 싶은 일이 있습니다. 

저에게 부족한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하고 싶을 일을 왜 하고 싶었는지 동기를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 강점이지만 항상 긍정하고 극복 할수 있는 방법은 많다 라는거

기억하며 노력하며 30대가 되기 전 더 노력해 보겠습니다.


 


제가 노력해야 한다는거. 

너무 늦지 않게 깨달아서 다행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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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동안의 단순 노동 중

삶/인생 2014. 3. 3. 02:16

친구의 권유로 단기 알바를 했죵. 


고딩들에게 강제 암기 시킬 목적으로 만들어질 영어 단어장인데. 


페이지에 구멍을 뚫고 그리고 겉표기를 만들고 붙이고 스프링을 끼우고 조이고 박스에 넣고. 


단순한 작업이였는데.. 


가끔 스프링이 희안하게 꼬여서 친구가 풀다 말고 포기해서 저에게 주는데 


이런 생각이 들어버리더군요...


"남이 포기한 문제 또는 해결가능한 문제 2개를 주워다가 내가 해결하면 2개가 공짜이거나 


2개를 1개 값에 사서 내가 해결하면 1개가 공짜라는 걸"


이틀 동안의 단순 노동이였지만 다시 한번 이유 없는 결과는 없는 것을 경험했으며 

( 결과는 스프링이 꼬인 것, 원인을 모르기에 친구는 포기하고 나에게 꼬인 스프링을 맡김)


정말 필요 없는 스킬이지만. 마지막 날 스프링의 쉽게 푸는 방법과 꼬이게 된 원인을 알게 되었습니다.+_+ 


시간단 8000원 짜리 꿀 알바 ~ 끝 ~ 


어쩌면 다음에도 계속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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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꿈 꾸는 내 미래

삶/인생 2014. 2. 17. 06:24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1월까지만 해도 회사를 다니고 있엇던 취업생이였습니다. 수습기간이였지만 정말이지 제가 못 하는거라 생각했지만 하다보니깐 가능하게 되는 것이 많다고 느꼈고 제가 배워야 할 일끝에는 제가 정말 원하던 일이 있었죠.. 마치 가장 고랩의 캐릭의 스킬이 화려하고 멋져서 그것에 반해 게임을 시작했듯이 말이죠. 그렇게 11월 06일 부터 일을 시작했고. 3개월이 되던 무렵 1월 27일 저는 해고를 당했습니. 사장님께서는 이것이 저와 회사를 위한 기회라고 생각하라고 했습니. 그리고 그 주엔 설날이 있었지만 지독한 몸살에 걸려 고통속에 즐겁지 못한 설날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1주가 지나 회사에 찾아가 퇴직서를 작성하고 공식적으로 저는 회사로 부터 멀어졌습니다. 그리고 다가오는 3월 달에 하반기 채용을 확인하려고 이곳 저곳 싸이트를 둘러봤는데.. 정보가 없기 때문에 매력덩어리들을 놓치고 있는 건지 .. 제 눈에는 다 하나같이 지루한 그런 회사였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고민하게 됐습니다. 

/" 무슨 일을 해야 할까.", " 내가 무슨 일을 잘 할 수 있을까? "


그리곤 제 머리 속에 떠오른 말들이 있었습니다. 

/"10가지 잘 하는 놈 중에 성공한 놈 없다. "/


잘 한다기 보다는 할줄 알고 좋아하는게 너무 많으니깐 뭘 해야 될지 고민만 생기더군요. 군대에서도 전역이 다가오자 이런 생각들을 많이 했는데. 결국 답을 못 내고 이렇게 시간이 흘러 똑같은 생각을 또 하게 됐네요. 그리고 잡능력이 많은 제가 얻은 결론은 이것 입니다. 

 /" 10가지를 잘 하면 그 중에 

1가지 어떤 것을 해도 만족하고 잘 할 것이다. "/ 


그리곤 저는 다양한곳에 지원해 보고 그 중에서 제가 할수 있도록 허락해준 회사를 위해서 제가 하고 싶은 일에 대해서 최선을 다하자 생각했습니다. ( 많은 직장인분들께서 웃으시겠죠 ? :D ㅋㅋㅋ 압니다. ㅋ 저도 과장님들,부장님들께 말씀많이 들었습니다ㅋ 처음엔 다 그랬다고 ㅋ) 이런 자신감 후에 다시 밀려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어떤 일이든 경험이라 생각하고 시작해서 2년이 지난 30살이 됐을 때,

지금 하는 일에 대한 후회를 하여 다시 28살로 돌아 갈수 있다면, 

그때 나는 무슨 일은 하고 싶을까? "/


해답은 결국 제가 하고 싶은 일 아니겠습니다. 답은 쉽지만 저는 제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주위에서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말합니다. 성공한 사람(돈 많이 버는 직장이,엔지니어,높은 직위의 사람)이 되라고. 제가 하고 싶은 일이 아니라 돈 잘~ 버는 사람이 되라고.. 별로 행복할 것 같지 않습니다. (물론 돈이 없으면 불행하겠지만요... ) 그렇게 저는 최대한 주위시선을 배제한체 당당하게 이제 이 일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2년 후에도 후회 없이. 지금 선회를 하며 지금 일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끝으로 지금 28살이 늦은 나이라면 늦은 나이지만 저 인생관은 이렇습니다.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기준에 만족하기 위해 노력하지 않으며, 

나만의 기준과 인생의 방향성을 찾아 살아가겠습다."/


쉽지 않겠지만 꿈이라는게 생기니깐 이렇게 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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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해심이 많은 사람이 아니였습니다.

삶/인생 2013. 1. 23. 21:06


저는 

남을 위해서 

희생 할 수 있으며

약자를 도우며

불의는 참지 못 합니다. /


그리고

남을 이해하는 마음이

크다고 생각했습니다. /


그런데. /



일을 하게 되면서

다른 분들과 생긴 마찰 

"그들에게 사건의 원인은 저였기 때문에 화가 났을 테지만, 부족한 설명으로 무작정 내 탓만 하며 짜증이 난 다며 따지기만 하는 그들은 상대방의 이해심이 부족하다."는 것이 


제 입장으로 일과 중 "내게는 부당했다" 것으로 그들의 행동 결론 내리며 그들이 말하는 제 잘못의 반성과 그들의 부당함을 제 모습에서 나타나지 않게 부정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든 생각 

"나에게 그런 식의 기분 나쁜 방법으로 화내는 사람들 까지도 이해를 못는 내가 다른 사람의 이해심을 논 할 수 있는 걸까?"  


잊지 말자.

  결과가 어찌 됐던

내가 이해 할 수 있다면

더 깊이 더 많이 그들을 위해

생각하고 이해해야 

할 것이다. /


그리고

내가 그들을 위했다는 것을. 

그들이 언제 인가는 

알게 되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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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닮음]피파 2013 iPad 버전을 하면서 느낀..

삶/인생 2013. 1. 21. 10:35



이게 말이나 될까 모르겠습니다.

게임을 하다가 가르침을 얻게 되어 이렇게 적어 봅니다.


제가 하는 게임이라곤 스타크래프트2와 피파 2013(Ver. iPad) 가 전부입니다.


먼저 저는 실제 운동을 좋아하지만 그 만큼 잘은 못 합니다.

그러다 보니 FIFA(이하 피파)게임 앱의 발전 중에 이번 2013년 버전을 접하게 되었는데.

거의 처음으로 느끼는 슈팅의 맛. 골을 넣음으로써 느끼는 그 통쾌함과 짜릿함에 가끔 혼자

환호성을 지르곤 합니다  < 대~ ! 한 ~! 민~! 국 ~! ㅋㅋㅋㅋ >  /


하루 하루 발전해 나가는 제 모습에 이 게임에 대한 흥미도 날로 더 해갔습니다. 

그러데 어느날 .. 온라인 대전을 하면서 상대방이 저에게 보여준 기술.. 

공격수 2명이 우리 골대로 전진 1명은 공을 몰고 오면서 우리 골키퍼가 그 공을 가지고 있는 A선수에게 다가 가면 같이 전진한 B라는 선수에게 패스를 하고 쉽게 골 문이 열어줘 버린 기술을 알게 됩니다. /


흔히 TV에서 볼 수 있는 기술인데 저는 들어간 것에만 관심이 있고 어떻게 넣는지는 알 생각을 못 했네요./


그렇게 당하고 나니 저도 써보고 싶더군요. 이런 걸 보상심리를 위한 교육이라고 하나요 ㅋ 

싱글 플레이로 컴퓨터와 여러 번 다투고 신전에서 다른 사람들과 온라인에서 몇 번을 사용 하게 되었는데. 

잘 안되더군요. /


바로 여기서 이 부분 제 인생에서 잘 안 챙기며 살아왔던 제 오점을 찾아 냈습니다. 

저는 상대방 골문 바로 앞에 갔을 때는 "넣을 수 있을꺼다." 라는 생각만을 가지고 바로 슛을 때려버립니다. 

하지만 제가 정말 필요했던 것은 


최후의 선택 직전에 주위를 둘러 보는 것이였습니다.


항상 지름신을 이기지 못 하고 쉽사리 충동 구매를 하고 종종 사전 지식 부족으로 후회를 하곤 했으며

자주는 아니지만 이것도 종종 억누르던 감정을 주체 못 하고 터져 나와 곧 후회를 일으키고 맙니다. 

미래에 닥칠 불행을 생각 하지도 않고. 


그래서 요즘 선택에 있어 조금 더 신중 하게 되었습니다. 

과연 지금 이 선택이 나에게 일어날 미래의 일과 바꿀 가치가 있을까?


슛을 때리기 전에 한 번만 옆을 봤다면 

저는 확실하고 보다 안정적인 슛을 넣을 수 있었겠죠.  


게임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네요. ^^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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